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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중국산 청고벽돌타일로 하려고 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맘이 바뀌어

 

끝내는 올드브릭 청고타일로 결정을 한 현장입니다.

 

현장 미팅때에는 아직 골조가 다 완성이 되지 않는 상태였는데 두번째

 

방문을 할때에는 단열재를 붙이고 있는 날에 왔네요

 

건설회사 내부적인 상황으로

 

저희쪽에서 단열재 시공을 들어가지 못하고

 

매쉬작업만 하는걸로 하여

 

단열재 치부작업하는걸 보았습니다.

 


 

 

암담한 상황입니다.

 

파벽돌을 위한 단열재 시공이 아닌 

 

그냥 폼타이에 꼿아서 시공을 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단차이도 심하고

 

평활도도 않좋고

 

그냥 이것은....ㅜㅜ

 

 

땅따먹기마냥 마구마구 붙이는 상황입니다.

 

 

다시금 소장님께 강력하게 당부하고

 

재시공을 요청하여 다시 평활도를 잡고 시공을 하게끔 예기하고 나왔고

 

몇칠지나 저희팀이 도착했을때는 

 

그럭저럭 붙여놓고 갔네요 

 

그래도 단차이가 심해서

 

저희 반장님이

 

땜빵을 여러번 시도한끝에 면이 완성되었습니다.


2022-05-02 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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