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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현장은

 

좀~먼거리에 있는 김해 현장입니다.

 

인천에서 가려하니 꽤 멉니다.

 

건축주분께서 다급하게 연락이오셔서

 

전화통화로 설명듣고 이것저것 설계도보고 

 

일정맞춰서 갔습니다.

 

 

총 270회베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견적을 넣는 과정에서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청한후 사진을 보고

 

 

아무래도 270회베는 아닌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직접 실측을하러 가고 싶었지만

 

거리가 좀 멀어서

 

일단 설계도를 요청하였습니다.

 

 

원래 캐드파일을 보내주시면

 

바로 면적을 뽑아드리지만

 

이렇게 설계도 사진을 찍어 주셧습니다.

 

 

보통 건축주분들께서는

 

처음 집을 짓는 입장에서

 

이런 설계도 보는것이 익숙치않고

 

뭐가 먼지 잘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설계도의 치수를보고

 

 

계산을 해서 면적을 뽑아야 되는데

 

 

예전에는 맨땅에 해딩식으로 계산기 놓고 막뽑았었는데

 

 

스케치업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왠만하면 금방 뽑아 집니다.

 

 

다 뽑고 봤더니

 

헉~

 

약 100회베 정도가 차이가 납니다.

 

170~180 회베 정도 나옵니다.

 

하마터면 100회베를 손해를 보고 시

 

공을 할 뻔 하셧습니다.

 

아마도 이런 문제들과 외장의 모습은

 

 본인들이 결정을 하고 싶어서 

 

직접 건축주 직영을 하셧을거라 생각됩니다.

 

처음 집을 짓는 입장에서 보면

 

처음 예산과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들어가는 

 

비용에 대한 변수들이 많아

 

나중으로 갈수록 자금이 딸리기

 

 마련일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때 업자들과의 마찰이 

 

발생할수 있는거죠

 

 

어찌됫든

 

저희는 기분좋게 일을 시작을 할수 

 

있었습니다.

 


2022-04-25 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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